복음 앞에 순수성 회복하는 교회로
경북노회 주심교회 설립감사예배
경북노회 주심교회(이대성 목사)는 8월 22일(토) 오후 2시 주심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대성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김갑현 목사(진성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무곤 목사(대구동흥교회)가 ‘교회의 영광, 목사의 사명’(엡 1:15-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찰장 이용세 목사(율하소망교회)의 축사, 증경노회장 김성규 목사(동남교회)의 격려사, 이동만 목사(약수교회)의 헌금기도, 이대성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대구영안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대성 목사는 “주심교회는 복음 앞에 순수성을 회복하길 소망하며 겸손히 말씀과 기도로 서로 사랑하며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을 닮아가는 제자로서의 인격적인 목회를 지향하는 교회”라면서 “특히 참된 신앙의 유산을 다음세대에게 계승함에 있어서 세대 간의 간극을 좁히는 교회이길 소망한다”고 밝히고 “교회와 우리의 인생 모든 것의 주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공동체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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