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연(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연합) 창립, 전용태 상임대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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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연 창립, 전용태 상임대표 추대

전국 17개 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등 참여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은 지난 7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상임대표에 전용태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를 추대했다.

진평연에는 주요 교단과 대형교회 목회자,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불교, 천도교 단체 등 49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진평연은 이날 가정을 해체하고 신앙과 양심, 표현과 학문의 자유를 심각히 억압하게 될 포괄적 차별금지법(혹은 평등기본법) 제정 반대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평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현재 우리나라에는 20개에 가까운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등이 차별금지사유에 포함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 하는 것은, 현행 헌법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고,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윤리도덕을 붕괴시켜, 사회체제를 바꾸려는 저의가 있다”면서 “이를 강력히 반대하고 모든 힘을 모아 끝까지 저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동성애, 양성애, 다자성애 등의 다양한 성적지향을 차별금지사유에 포함시켜 이를 반대하거나 비판조차 못하게 하려는 것은 성적 자기결정권을 주장하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특혜일 뿐만 아니라, 다수 국민들의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역차별이며, 동성결혼 등을 합법화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된 것”이라며 “성소수자 등을 포함하여 도박자, 마약자 등 어떤 사람도 인간으로서 차별 받아서는 안 되지만, 사회적 폐해를 주는 그들의 잘못된 행위조차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창립대회에 이어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는 진평연의 정보를 가짜뉴스라고 보도한 뉴스앤조이의 가짜뉴스 논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현 교수(숭실대), 지영준 변호사, 조영길 변호사, 전윤성 변호사, 명재진 교수(충남대), 심만섭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등이 뉴스앤조이의 보도를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