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 노용훈 목사 위임 및 집사, 권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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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하나님이 주인되는 교회 되길

영광교회, 목사 위임 및 집사, 권사 임직식

 

인천노회 영광교회에서는 5월 10일(주일) 영광교회 예배당에서 노용훈 목사 위임 및 집사, 권사 등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위임국장 김수연 목사(인천노회장)의 사회로 노회서기 이진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삼열 목사(송월교회)가 ‘대대로 영광스러운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은 윤길수 목사의 권면과 노용훈 목사의 답사로 진행됐다.

노용훈 목사는 “노회 목사님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영광교회를 개척하여 37년 간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이어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김승식 원로 목사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많은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담임 목사로 부임하도록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힘써 주신 친정아버지 같은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노용훈 목사는 특히 “목사가 주인 되지 않고, 성도가 주인 되지 않는 온전히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를 위해 힘쓸 것이며, 제 카톡 문구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목회,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는 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임직식은 유석환 목사의 권면, 이경근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승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을 마쳤다.

위임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 : 노용훈

▲집사 : 김영국, 백성도, 전동수

▲권사 : 김용애, 윤순희, 조순애, 하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