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대신-합신 연합기도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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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합신 연합 기도회’연기

총회 임원회, 40주년 준비위 구성 논의

김대옥에 대한 총회 결정문..고소 사건에 협력키로

 

총회 임원회(총회장 문수석 목사)는 2월 25일(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제104회 5차 임원회를 소집하고 현안을 처리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문수석 총회장의 인도로 부서기 공현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문수석 총회장이 ‘하나님께 영광을’(마 5:13-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진정되도록 기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에 대해 논의하고, 박형택 목사가 삼위일체 이해에 문제가 없음을 판단한 신학연구위원회의 보고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박형택 목사에 대해서는 세이연 탈퇴와 함께 이대위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것으로, 본인이 결정할 수 있도록 제안하기로 했다.

또한 세이연과 관련, 김성한 목사(총회 이대위 위원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으며, 본인이 세이연에서 탈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옥 건에 대해서는 김대옥이 본 합신 교단 소속 김성한 목사와 김선우 목사를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이대위 위원장으로부터 직접 확인한 뒤, 제104회 총회에서 통과된 ‘김대옥 목사 조사 청원에 대한 신학연구위원회 보고서’를 토대로, 추후 고소 사건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임원회는 40주년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하고 박병화 부총회장에게 위임했다.

고신과의 교류를 위한 4인 소위원회 구성은 박병화 목사, 박병선 목사, 공현식 목사, 김근택 장로로 정하는 한편,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창원에서 교류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 3.1.절 기념예배는 취소하기로 했으며 ‘대신-합신 연합 기도회의 건’은 연기하기로 했다.

오는 7월 2일 영락교회당에서 열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주최 ‘제12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 목사와 장로가 참여하기로 했으며, 한국교회총연합 여선교연합회 조직의 건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로 했다.

임원회는 이날 코로나19 대응지침을 각 노회에 보내기로 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을 위해, 총회 사회복지부를 통해 긴급 지원금 1,000만 원을 경북노회에 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