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서울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정준화 장로 등 임원 선출
서서울노회 장로회는 1월 11일(토) 오후 1시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제15회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준화 장로(화성교회, 사진)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직전회장 박종길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장임구 장로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한상덕 목사가 ‘모세가 수건을 쓴 이유’(출 34:29-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정준화 장로의 헌금 기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원유흥 장로의 격려사, 화성교회 장로회의 환영사, 한상덕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2부 총회에서는 신 임원을 선출했다.
정준화 신임 회장은 “제15회기 서서울노회 장로회 회장으로 선임 받게 되어 무척 당황스럽고 많은 염려가 된다.”며 “질그릇과 같이 보잘것없는 저이지만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실 것으로 믿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서서울노회 장로회를 열심으로 섬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모범을 보여주신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받들며 신임 임원님 들과 협력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서서울노회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서울노회 장로회 주요 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 박종길(예수비전) ▲회장 : 정준화(화성) ▲총무 : 장기중(온수) ▲회계 : 최인호(화성) ▲감사 : 김위식(예수비전), 황정호(성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