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교회 제직 임직 및 취임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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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교회 제직 임직 및 취임 예배

장로, 집사, 권사 등 일꾼 세워

 

동서울노회 화평교회(이광태 목사)는 10월 27일 오후 3시 30분 화평교회당에서 장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광태 담임목사의 인도로 노회 부서기 이가상 목사(다사랑교회)의 기도, 에버그린 여성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윤영탁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가 ‘이런 마음이 네게 있도다’(역대하 1:1-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제직 임직 및 취임식은 선서 및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기념패 증정에 이어 화평교회 카르디아 중창단의 축가, 동서울노회장 임현우 목사(남산교회)의 권면,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의 축사, 임직 및 취임자 일동 특송, 윤영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 김성돈, 김호규, 신성철, 진익만

▲집사 임직 : 김기철, 김영동, 김영현, 김완희, 이정재, 이주영, 이천성, 장유진

▲권사 취임 : 김수경, 김은종, 서금선, 성신영, 조애연

이광태 목사는 “귀한 행사를 통해 주의 몸된 교회의 직원들을 세우시고 이어가심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계승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며 “교회의 머리되신 구주 예수께서 붙드심을 믿으며 겸손히 나아가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로 든든히 설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