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총회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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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내방

문수석 총회장과 환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 기독교 담당 백중현 종무관이 10월 4일(금) 오전 11시 본 합신교단 총회를 내방하고 문수석 총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정성엽 총회 총무가 배석했다.

백중현 종무관은 “한국교회의 상징성 있는 합신 교단 등 14개 교단을 중심으로, 건전한 연합 단체들과 많은 교류와 소통이 있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수석 총회장은 “기독교의 목소리가 정부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며 “합신 교단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힘쓰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종무실에서도 관심 갖고 여러 교계 사업에 대해서 협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