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한누리전원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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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새로운 50년 개척해 가는 교회 되길”

 

한누리전원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포근한 전원속,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백마산 자락에 위치한 경기중노회 한누리전원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9월 29일(주일) 한누리전원교회 본당에서 설립 50주년 감사예배는 오주환 담임목사의 인도로 50년 발자취 동영상, 케이크 커팅식, 2008년 봉인된 타임캡슐 개봉, 김 훈 원로목사의 소회, 오주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오주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난 50년동안 교회를 세워 왔다.”고 전제한 뒤 “우리가 기대하는 바는 오늘 주신 말씀처럼 이전 영광보다 이후 영광이 더 크기를 우리는 기대하면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환 목사는 특히 “우리 교회를 향한 가장 귀한 섬김은 말씀에 헌신되어서 사람을 양육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이 배출되어 나오는 것”이라며 “말씀에 헌신된 사람을 길러서 파송하는 것이 우리 교회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시대에 살아있는 부흥과 다음세대가 양육되어지고 길러져서 우리를 능가하는 탁월한 다음세대들이 나올 수 있기를, 이 시대의 부름앞에 새로운 50년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맺었다.

또한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날 ▲풍성한 말씀과 거룩한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인격적 성숙의 진실한 신앙을 세우기 위해 양육하고 훈련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일으키는 교회 ▲따뜻한 돌봄이 있는 사랑의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성도들이 주도하는 가정 분위기의 소그룹 중심 교회 ▲성도의 거룩함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섬김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교회 등 한누리전원교회 7대 사역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한누리전원교회 7대 사역 전개 다짐

빈민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김 훈 전도사 가족이 성남시 철거민들 가운데 목회를 시작하면서 오늘의 한누리전원교회로 이르렀다.

1969년 9월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 단대리에 40평 대지를 구입하고, 20평 가량의 블럭 슬레이트 교회당 건축을 시작, 9월 28일 외관공사를 마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단대리교회라는 이름으로 50여 명의 유, 초등학생이 어린이예배를, 전도사 가족 3인 외에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6명이 주일 오전예배를 정식으로 드리게 됐다.

가난한 이들을 위로하며 부흥 성장하던 중 1973년 교회당 증축공사와 함께 단대리가 중동으로 바뀜에 따라 교회명칭을 중동교회로 변경했다.

1989년에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57번지 대지 215평, 건평 476평 교회당을 신축 이전하고 교회이름을 지역 이름에 따라 다시 성남중원교회로 변경했다.

2001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산 32번지에 위치한 변화산 기도원 18,000평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로부터 매입하고, 2002년 이전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명칭을 광주(廣州)라는 지명의 뜻과 전원적인 환경을 나타내는 한누리전원교회로 변경하면서 한누리전원교회 시대가 시작됐다.

2007년 김 훈 목사가 38년의 사역을 마치고 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2대 목사인 구지홍 목사를 거쳐 2016년 오주환 목사가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한누리전원교회의 새로운 꿈이 시작됐다.

가르치고 전파하여 치유하는 교회, 무엇보다 풍성한 말씀과 거룩한 예배로 감격이 있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출중한 다음세대 기르는 사역에 초점

한누리전원교회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6곳, 해외 19곳, 기관 4곳 등 총 19개 교회와 기관을 돕고 있다. 악기, 족구, 배드민턴, 탁구, 바둑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인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있다.

오주환 목사는 “한누리전원교회가 50주년을 맞이한 오늘을 새롭게 출발하는 기점으로 삼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 바란다.”고 말하고 “이전 영광보다 이후의 영광이 더 클 것을 기대하면서 우리 시대를 능가하는 출중한 다음세대를 기르는 것과 이 땅을 새롭게 하고 열방과 민족을 섬기는 귀한 사역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