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기독교총연합회, 신천지 이만희 씨에게 공개토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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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씨에게 직접 공개토론 요청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씨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6월 22일 경기도 과천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하고 공개 토론을 촉구했다.

천기총은 내용증명을 통해 “신천지천안교회 측이 말로는 공개토론을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응하면서도, ‘이만희 총회장이 없는데서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대화가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하는가 하면, 이만희 총회장의 거짓과 속임에 대해 다뤄야 하는 토론장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비방을 하지 말자.’라고도 하였고 또한, 성경을 근거로 상대 주장의 어떠한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확인해야 함에도, ‘토론은 성경과 자료 없이 하자!’라는 조건을 내세웠고, 협의로 미리 정한 주제에 대해 서로가 충분히 준비하여 발표하고, 서로 상대방의 논리의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제비뽑기로 주제를 결정하자!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국한하여 토론하자!’는 등 공개토론 목적에 적합하지 않는 제안을 했다.”면서 “그뿐 아니라, 두세 차례 주고받은 내용증명이나, 사전 협의를 위한 만남에서도 시시각각 말이 바뀌는 등 공개토론을 할 의지는 없어 보였고, 어떻게 해서라도 천기총측에 핑계를 대고 공개토론을 무산시키고자 하는 모습만 보였다.”며 그동안의 경과를 밝히고 “처음부터 이만희 총회장께 직접 요청함이 마땅함에도, 신천지천안교회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의혹을 책임감을 갖고 응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속에 요청한 바였기에 천기총은 신뢰할 수 없는 신천지천안교회에 더 이상의 공개토론진행 불가를 알렸고, 동시에 이만희 총회장에게 토론을 요청할 것임을 표명하였다.”고 했다.

천기총은 “7월 15일까지 답이 없을 시에는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고 모든 과정과 결과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신천지가 공개토론을 통해 성도들을 미혹하는 까닭에 시작했다.”며 “이번 천기총이 요청한 공개토론이 한국교회와 신천지 성도들에게 누가 옳은지를 명백히 밝혀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