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일교회, 임직 감사예배
정춘식 장로 등 은퇴식도
경북노회 대구한일교회(권태윤 목사)에서는 5월 26일(주일) 오후 4시 대구한일교회 예배당에서 장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등 임직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와 함께 정춘식 장로와 김두리 권사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권태윤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무곤 목사(대구동흥교회)의 기도에 이어 경북노회장 김동년 목사(반야월제일교회)가 ‘교회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그리고 직분자’(마 2:1-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은퇴식은 당회장의 감사 말씀과 기도,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 정춘식 장로의 답사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에 이어 김형식 목사(새비전교회)의 권면, 원유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축사, 박철순 장로의 답사, 준비위원장 조영주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시찰장 윤찬열 목사(계정교회)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은퇴 : 정춘식 장로, 김두리 권사 ▲장로 임직 : 박철순 ▲집사 임직 : 원종환 ▲권사 취임 : 조향심, 권민화, 최선희, 박용자, 전현미, 김연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