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의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 4월 26일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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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의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426일 거행..최영민 후임목사 취임도

 

북서울노회 한양교회에서는 오는 4월 26일(주일) 오후 3시 한양교회 본당에서 한양교회 유병의 원로목사 추대 및 최영민 후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한다.

이날 예식은 1부 예배, 2부 담임목사 취임식, 3부 원로목사 추대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배는 조병수 합신 총장이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담임목사 취임식은 노회장의 인도로 오 석 장로의 담임목사 소개, 노회장의 공포, 김원광 목사의 축사, 최영민 목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된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유병의 목사의 발자취 영상 소개, 부노회장의 기도, 담임목사의 추대사, 노회장의 추대패 증정, 증경총회장 엄원규 목사와 임운택 목사의 축사, 김종명 태국 선교사의 축사, 유병의 목사의 답사,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유병의 목사는 1946년 경기도 용인 수지에서 출생, 1963년 미션스쿨인 수원 삼일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수님을 믿게 됐다.

선경(현 SK)에 입사하여 근무하던 중 부르심을 받고, 1975년 칼빈신학교와 1975년 총신을 졸업했다.

1974년 신흥교회(임운택 목사 시무․현 성심교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해 이천읍교회(임운택 목사 시무)를 거쳐, 1978년 여주 덕암교회에서 단독 목회를 시작했으며 1983년 한양교회에 부임해 현재까지 32년 동안 목양일념으로 헌신했다.

유병의 목사는 평서노회장과 북서울노회장을 역임했으며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총회 회록서기를 2년동안 역임했다.

또 수원 어린이전도협회 대표와 알타이선교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 인터서브 선교회 이사로 활동 중에 있다.

후임 최영민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신약)을 수료했으며 송월교회에서 9년동안 부목사로 사역하다 올 3월 1일 한양교회에 부임했다.

한양교회 :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39길 48. 전화 : 02-2292-0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