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 정책 독소조항 반대서명 동참키로
총회 치리협력위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위원장 홍동필 목사)는 5월 10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치리위는 오는 8월 13일 제103회 총회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기로 하고, 이때 각 상비부서가 사업계획안 및 재정 계획안을 보고할 수 있도록 협조안을 보내기로 했다.
동성애대책위원회에서 요청한 집회 허락 건은 국가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서면 양식을 만들어 전달 및 위원장 면담 요청 등 절차를 밟아 진행해 나가도록 했다.
치리위는 이날 제103회 총회에서 위임한 ‘경기중노회 분립 청원’ 건에 대해 논의하고, 소위원회 활동 내용을 제104회 총회에 보고서를 만들어 보고하기로 했다. 활동 보고서는 서기와 총무에게 일임한 뒤, 작성 내용을 치리위 위원들에게 확인 후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치리위는 국가인권 정책과 종교인 과세의 독소조항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