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방연식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
온양서부교회, 김민환 목사 부임예배도
충남노회 온양서부교회에서는 4월 28일 오후 4시 온양서부교회당에서 방연식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이와 함께 김민환 목사 부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유영권 목사의 사회로 이인환 목사의 기도, 박정수 목사의 성경봉독, 청년부와 주일학교 학생들의 특송에 이어 박성호 목사가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습니다’(딤후 4:7-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원로목사 추대식은 당회 서기 유인수 장로의 추대사와 노회장 신철호 목사의 공포 및 기도, 온양서부교회 성도 일동으로 기념패 및 선물 증정, 조효환 목사의 축사, 방연식 목사의 답사로 이어졌다.
온양서부교회 성도를 대표해 대독한 유인수 장로는 추대사를 했다.
방연식 목사는 1954년 전북 정읍에서 출생, 합신을 졸업했다. 1975년 정읍초강교회 첫 사역을 시작으로 산양교회와 온양서부교회까지 44년을 목양일념으로 교회를 섬겼다.
김민환 목사 부임식은 방연식 원로목사의 부임 선포 및 인사, 방연식 목사와 온양서부교회 성도 일동의 꽃다발 증정, 이재철 목사의 권면, 김병곤 목사의 축사, 김민환 목사의 답사,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