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팀 전문화 시급’ 기독의사회, 단기의료선교 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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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팀 전문화 시급’
기독의사회, 단기의료선교 보고대회

한국기독의사회(회장 강재성)는 지난 16일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2006년 
단기의료선교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관태 전문의(아산병원 외과·두란
노해외선교회)는 단기의료선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박전문의는 이날 “단기의료선교가 단순한 의료봉사활동이 아닌 선교의 목적
에 합당한 의료선교가 되려면, 하나님 앞에서 동기점검과 하나님의 기름 부
으심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선교사역은 철저히 현지 선교
사를 돕는 형태가 되어야 하며, 좀 더 종합적이고 실제적인 봉사가 되어야 
함과 더불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역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회개척이나 다른 분명한 선교적인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 하
며, 단회적인 사역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녀온 곳을 공략하고 선교적 열매
를 거두도록 요구하고 관심을 가짐으로 현지 선교사가 움직일 수 있도록 

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현재 의료선교사역은 30~40여 명씩 선교지로 가서 수 백 명씩 환자
를 보고 오는 형태로 이는 대단히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이라며 “의료선교
팀의 소규모화, 전문화, 상시화, 지속성, 현지맞춤화로 의료선교팀을 개선시
켜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