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이 진정한 광복”  61주년 광복절 기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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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이 진정한 광복” 
61주년 광복절 기념예배 드려 
사학법 재개정 등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8월 13일 새문안교회당(이수
영 목사)에서 ‘제61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드리고 평화통일을 통해 북한동
포가 공산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되는 진정한 광복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
했다. 

기념예배에서 림인식 목사는 “일제와 공산주의 치하에서 받던 신앙의 박해
인 기독교계 학교의 종교교육탄압을 내 나라 정부로부터 받게 됐다”며 “교회
는 이런 의도적 핍박에 끝까지 싸워 우리 민족이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최선
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가 힘이 없으면 백성이 고통을 당하는 것
은 역사를 통해 증명된 진리”라며 “외세에 간섭받지 않는 건강하고 힘 있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교회는 위정자들이 올바른 정치에 힘쓰고 백성들
은 건전한 가치관을 가져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이 나라와 민족

에 함께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 대해 북한동포의 인권개선 노력 및 코드인
사의 중단과 한미동맹 강화 그리고 사립학교법 재개정 등을 촉구했다. 

특히 북한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미군철수와 전시작전권 환수 등 국
가와 국민의 안녕에 관한 중대한 현안에 대해 북한의 ‘우리 민족끼리’라는 
구호에 현혹되어 위 전제와 배치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면서, 이는 
주변국의 영토침탈과 역사왜곡에 속수무책이 되고 심지어는 한반도 적화의 
최악사태를 맞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특히 현정부가 사립학교법 개악을 통해 한국교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면
서 위헌 ‘사립학교법’을 즉각 재개정하고 선교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