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복음화 앞당긴다  월드미션, 한아 문화교류 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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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복음화 앞당긴다 
월드미션, 한아 문화교류 선교대회 개최 

월드미션프론티어선교회(대표 김평욱 선교사)는 지난 1일부터 아프리카 우간
다 25개 도시, 탄지니아 15개 도시, 르완다 콩고 부룬디 등에서 대규모 기독
교문화축제인 ■2006 한국 아프리카 문화교류 선교대회(대회장 김영진 장로)
■를 열고 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 우간다 등 4나
라에서 집중적으로 복음을 증거한다.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는 르완다, 콩고, 부룬디, 우간다, 탄자니아 등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어린이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18일부터 31
일까지는 우간다와 탄자니아의 40개 주요 도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 날 주간 기독교 문화선교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의 나라들에 복음을 증거하고 문화교류를 나눔으로 한국
■아프리카 민족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우정과 화해의 장을 만들고자 지난 
2년간 준비되어 왔다. 

특별
히 문화선교대회에서는 전도부흥집회, 전통문화축제, 스포츠선교, 찬양집
회, 문화행사, 각종 세미나(여성, 지도자, 전도훈련)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
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프리카 복음화는 물론 
양국 간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가 확대될 것을 기대하
고 있다. 

또 대회기간 할렐루야축구단(단장 이영무)은 현지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청년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르완다 콩고의 피그미 부락을 위
한 구제와 전도, 보건교육, 어린이 교육사역을 진행한다. 특별히 우간다 정부
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의 주간■을 선포하고 각종 스포츠 예술 분야에
서 한국과 우간다 간 교류확대에 나선다. 

한편 월드미션프론티어는 ■2001 르완다 전국복음화대성회■ ■2002 아프리
카 어린이 선교대회■ ■2003 르완다 전국여성치유사역■에 이어 이번 ■한■
아프리카 문화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