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8월 국내 및 해외서 단기선교  CCC, 캠퍼스·의료사역 및 예수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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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8월 국내 및 해외서 단기선교 
CCC, 캠퍼스·의료사역 및 예수영화 상영 

오는 7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목사·CCC) 
2006년 여름 단기선교’가 실시된다. 이번 단기선교는 서울, 경원, 영남, 호
남, 충청 등 5개 광역 약 14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18개국(일본, 동
아시아, 중앙아시아, 태국, 소아시아, 중동, 캄보디아, 파키스탄, 대만 등) 
30여개 도시에서 선교활동을 벌인다. 

CCC는 CM2007을 준비하며 대학캠퍼스 선교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인식하고 미
개척 캠퍼스선교에 대해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의료선교부는 캄보디아와 동아
시아에서 의료 봉사를 통해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 국제 마게도냐프로젝
트 사역의 일환으로 공개적으로 전도 활동이 금지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
탄 등 중앙아시아를 방문하여 ‘예수’영화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할 예정이
다. 

또한 직접적인 전도가 어려운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면서 
복음을 전하거나 땅 
밟기 기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CCC통일봉사단은 북한
접경지역을 돌며 기도하는 시간과 선교사 집중훈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
다. 

이번 단기선교는 각 지구별로 각 도시에서 캠퍼스 전도, 일대일 전도, 교회
와 협력 전도, 부채춤과 태권도 등 한국 전통문화를 통한 전도, 의료 선교, 
‘예수’영화 비전 트립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한 선교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대표 박성민목사는 “CM2007에 대한 국제CCC의 호응도를 보면 하나님께서 우
리민족을 마지막시대에 선교하는 민족으로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분명하
다”며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개인을 향한 특별한 계획과 인도하심을 발견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CCC는 단기선교를 통하여 32개국에 3만3010명을 파송하여 전도와 기
도, 문화체험 등의 선교 훈련을 받게 하였고 13개국에 2100여명의 STINT를 
파송하여 선교사역에 동참했다. 2006년 현재, CCC에서 파송한 장기선교사는 
384명이다. 

CCC는 2010년까지 매년 40개국에 4000명의 단기 선교사를, 매년 500명의 
STINT와 5000명의 장기 선교사를 전략적으로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r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