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성결인 전도운동 박차
예성, 전도카드 및 100주년 책갈피 제작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종관 목사) 10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인 ‘100
만 성결인 전도운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성총회와 100주년기념사업
위원회(위원장 위광필 목사)는 지난달 17일 100주년 비전선언문에 대한 실천
과 100만인전도운동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예비 성결인카드와 100주
년 책갈피를 제작, 전국교회로 발송했다.
예비 성결인카드 앞장에는 작성자가 속한 지방회, 교회, 이름, 직분을 기록
해야 하며, 뒷장에는 자신이 품은 예비 성결인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카드는 모두 3등분으로 본인보관용, 교회보관용, 100주년본부 제출용으로 구
분되어 있다. 책갈피는 100주년 비전선언문과 함께 성결인의 공동기도제목
을 앞 뒷장에 실어 누구나 100주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00주년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교단총무 허광수 목사는 “초기 한국성결교회
의 복음전도의 열정을 회복하여
전국교회가 일제히 100만인 예비 성결인을
품고 전도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