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구호성금 41만 불 전달  한기총, 최성규 목사 등 미 LA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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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구호성금 41만 불 전달 
한기총, 최성규 목사 등 미 LA 방문 

지난해 뉴올리언스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교포들
에게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 41만여 불이 전달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해 국민일보, 극
동방송 등과 함께 모금한 카트리나 구호금 중 이미 지원한 12억 7천여만 원
을 제외한 나머지 4억 1천여만 원을 뉴올리언스 한인재해대책위원회에 전달
했다. 

지난 11일 성금전달을 위해 LA지역을 방문한 최성규 목사와 정연택 장로(한
기총 사무총장)는 LA한인회 대강당에서 한기형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와 이상호 장로(뉴올리언스 한인재해대책위원장) 조선환 장로(미주LA통일선
교대학 이사장)등의 영접을 받았다. 

최성규 목사는 많지 않은 돈이지만 피해를 당한 교포들을 향한 한국교회
의 사랑으로 받아달라며 고국 IMF때 여러분들이 본국으로 보내준 정성과 
사랑처럼 이
번 사랑의 성금이 동포들의 재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에 한기형 목사는 성금 안에 담긴 고국 교회의 사랑을 생각하면 결코 적
은 돈이 아니다며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이 재난으로 고통 받는 한인 이
재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기총은 지난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1회 한
기총 전국민 효행대상 시상식을 갖고 효행부문 곽애숙 씨, 효문화부문 경
민대학효실천본부, 효학술대상 박철호 교수, 청소년효행대상 박진웅, 최명
진 학생 등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김평일 장로(한기총 효실천운동본부장)의 사회로 열린 이 날 시상식에서 최
성규 목사는 한국교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더불어 효 운
동 정신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효
자와 효녀가 될 때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것이라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만섭 전 국회의장(효행대상 심사위원장)이 심사경위와 수상자 공적사항을 
소개한 
후 최성규 목사가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