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칭의론_존 포베스 지음, 배현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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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칭의론

 

|존 포베스 지음, 배현주 옮김, 2014년 주교문화사 펴냄, 신국판 반양장 399쪽, 값 25,000원|

 

칭의에 관한 개혁주의 이해 명쾌하게 보여줘

 

기독교 신앙이 바울에 의해 이방인들에게 전해질 때부터 칭의론 논쟁이 시작되었다. 곧 유대-기독인들은 이방인 신자들이라 할지라도 유대교의 전통에 따라 할례와 유대력에 따른 절기 및 음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바울 사도는 누구든 의롭게 함을 입게 되는 것은 오로지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 다른 어떤 조건도 필요하지 않음을 갈라디아서에서 역설했다.

이 책은 17세기 청교도 신학의 거장으로 널리 알려진 저자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칭의’에 관하여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명쾌하게 저술한 것이다. 그의 칭의론은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의 교리적 입장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영원한 하나님의 작정으로부터 신자들에게 부어주시는 은혜로 주어진 칭의에 대한 저자의 이해는 개혁주의 칭의론을 꽃피우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