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회복과 일치 촉구 한목협, 6차 연합과 일치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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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과 일치 촉구

한목협, 6차 연합과 일치 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제6차 한국교회 연합·일치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성령목회실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는 조승렬 목사(감사순복음교회)의 사회로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의 대표기도전병금 목사의 설교기도회 및 서명운동 소개 및 합심기도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의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병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노력을 통해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리스도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대사회를 위해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는 믿음의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성구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기도회 및 서명운동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을 전개하면서 이 일은 결국 하나님께서 하셔야 하고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비록 작은 기도모임이지만 이 모임을 통해 주님께서 한국교회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이어 한국교회의 분열의 현실에 대한 참회’ ‘교단간의 신뢰회복과 구체적인 일치 기도운동 전개’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책임있는 연합기구의 출범’ 등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최영길 목사(김포순복음교회), 김영국 목사(구로열린교회), 김종술 목사(순복음은평교회)가 차례로 기도했다.

 

손인웅 목사는 한국교회를 볼 때 희망이 없고 등불이 꺼졌다는 사람이 있는데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오듯희망이 있음을 선포를 하기 위해 나왔다면서 한국교회가 정말 어려울 때 눈물로 기도하고 새벽마다 기도했기에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희망을 주시고 부흥하게 하셨다기독교의 희망은 회개에 있다고 믿는다평안할 때 하나님을 잊지 말고하나님을 찾고 간구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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