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재난구호 등 한·일교회 협력을” 한복협, ‘한·일교회 교류와 협력증진’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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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재난구호 등 한·일교회 협력을

한복협, ‘·일교회 교류와 협력증진’ 발표회

 

 

·일 교회 지도자들이 양국의 교류협력 증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새문안교회에서 ·한교회 교류와 협력증진이란 주제로 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안만수 목사(한복협 국제위원장화평교회 원로)를 비롯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나까다이 목사(후바나시교회), 기타 케이지 목사(센다이성서교회), 나가자와 목사(니시센다이교회)가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섰다.

 

이날 안만수 목사는 한복협과 일본복음주의동맹(JEA)이 지난 1989년 1회 한··일 목회자 지도자 대회를 시작으로 24년간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음을 밝히면서 복음사역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안만수 목사는 ▲한자 문화권인 한··일 3개국 교회지도자들의 정례모임 ▲세계 각처의 선교사·교회지도자들 간의 원활한 협력 유도 ▲재난·국제분쟁 발생시 수시 협력 ▲신학적 교류 ▲아시아복음화를 위한 지도자 양성 등을 제안했다.

 

이정익 목사는 일본의 역사인식의 문제에 일본교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이 목사는 한일 관계는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역사인식의 문제를 털고 지나가야 한다면서 일본 기독교계가 기독교적 역사의식을 갖고 일본 정부에 요구해 관철시킨다면 한일 간 모든 분야의 교류는 급진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목사는 새문안교회의 일본선교를 소개하면서 직접적인 선교보다는 사람을 키우는 일에 집중했고 그 결과 낙운해(일본명 오야마목사와의 협력선교가 큰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나까다이 목사는 발표에서 일본의 대재난 때 보여준 한국교회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과 일본 교회가 전통적이며 순수한 신앙을 지키고 이러한 신앙의 유산을 잘 간직하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 후 한일 교회 지도자들은 용인 순교자 기념관을 방문했으며 일본 교회지도자들은 17일 경동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할렐루야교회,새문안교회신촌성결교회강변교회 등의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18일 출국했다.

 

  _한복협.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