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치유 상담 교육 주력”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창립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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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치유 상담 교육 주력”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창립식 포럼
 

 

우리나라 자살 문제에 대한 교계 차원의 효과적 대처를 위한 ‘라이프 호프(Life 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지난 3월 9일 서울영동교회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자살 문제를 공동의 과제로 논의해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 3개 기관이 세운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 소중함을 중심 가치에 두고 이를 나누는 한편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자살에 대한 신학적 연구활동 ▲자살 위험자들과 예비자들을 위한 상담활동 ▲유가족을 위한 위로까지 자살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창립식에는 자살예방활동을 사회에서 활발히 해온 정신과 의사, 사회복지 교수, 신학자, 목회자 20여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공동대표로는 유영권 교수, 박상칠 목사(성수감리교회, 육군군종감), 노용찬 목사(서호교회) 등이 세워졌다.

 

공동대표 박상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살은 개인과 사회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예방해 나가야할 과제”라며 “이제부터 한국교회가 서로 연합하고 네트워크를 이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지속적으로 자살예방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창립식에 이어 ‘청소년 자살예방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창립포럼이 열렸다.  주제발표에 나선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은 각 학교와 교회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강화하고 자살수단 제거운동, 학교폭력예방 등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최연수 한빛청소년대안센터장은 가정과 학교가 청소년 자살문제에  관심을 갖고 대처에 적극 나설 것과 지역사회 및 종교기관 교회의 유기적인 연대 및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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