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회정보기술대학,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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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통한 다음 세대 준비에 대한 방안 제시
한기총 교회정보기술대학,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세미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교회정보기술대학(학장 이동현 목사)는 오는 25일(월) 오후 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교회정보기술대학은 이날 저작권 문제와 함께 스마트처치 도입 방안 등을 통해 어떻게 다음 세대를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강의하게 된다.

 

이동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첫 번째 강의에서 이 목사는 스마트시대의 목회현장과 이에 따른 각종 변화에 대해 교회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제안하고,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제의 대안으로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시하면서 교회가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정철우 대표(ITMC)가 기존의 운영체제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체제인 구글 크롬과 무료 운영체제인 코분투(우분투)에 대한 설치 방법과 도입할 경우 긍정적인 부분과 해결해야 할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대의 목회현장이해하기  구글 크롬, 우분투 설치을 통한 운영체제 대체방안  교회문서 작성도구로서의 오픈오피스 대체방안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작성도구 도입(구글 문서 도구를 중심으로)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활용방안에 대해 강연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대를 맞아 목회현장의 변화를 고민하는 목회자들과 소프트웨어 저작권문제로 고민하는 교회, 클라우드 기반의 교회행정시스템 구축을 고민을 하는 행정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www.citi.or.kr)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선착순 50명이며, 회비는 온라인 등록시 1만원(교재, 석식포함)이다(문의 010-2984-8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