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스마트시대 목회와 선교 위한 IT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이제는 소셜목회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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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스마트시대 목회와 선교 위한 IT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이제는 소셜목회시대”

 

 

 ‘열린 스마트시대 목회와 선교 위한 IT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8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한기총이 주최하고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스마트폰의 보급이 가져올 한국교회의 변화와 목회현장의 변화를 예측하여 전도와 교육, 상담, 목회 등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이날의 강의는 총 6회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홍삼열 목사(순천한소망성결교회, 소셜미디어선교회 대표)가 페이스북을 목회에 활용하는 방법에 관해 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고, 두 번째 강의는 김태연 목사(목회정보정책연구소 사무국장)가 웹2.0 세대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 강의는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가 팟캐스팅서비스와 유튜브 등을 통해 교회 컨텐츠를 인터넷에 올려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설명하였고, 네 번째 강의에서 김운동 목사(기독교모바일방송국‘BibleTV’대표)는 트위터 선교의 중요성을 외국 사례를 들며 역설하였다.

 

 이어진 다섯 번째 강의는 정철우 목사(좋은씨앗선교교회, 유비쿼터스 목회공학연구소 소장)가 ‘소셜네트워크와 글로벌 선교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진정한 소통을 위한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해 설명하였고 마지막 여섯 번째 강의는 이동현 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우너 원장)가 ‘교회학교를 위한 소셜목회’라는 주제로 사람들이 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대해 열광하는지, 세계와 국내의 스마트폰보급현황은 어떠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스마트폰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동현 목사는 목회자들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 사용법을 목회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소그룹 교육을 준비하여 개강한다. 문의는 http://www.citi.or.kr/070-7001-456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