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과 중독 세미나 2월 21일부터 서울 영동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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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과 중독 세미나
2월 21일부터 서울 영동교회에서 열려

 

 

 

 최근 해외 불법 도박으로 가수 신정환이 불구속 입건되고 탤런트 김성민은 필로폰 상습 투약으로 징역 2년 6월이 구형되는 등 ‘중독’에 의한 질병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새 게임중독 증상을 보여 상담을 받은 청소년의 숫자가 32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져 성인 뿐 아니라 청소년의 중독 문제도 문제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에서는 중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치료모델을 모색함으로써 기독교인에게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제공하고자 ‘기독교인과 중독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담을 필요로 하거나 관심이 있는 모든 교인이 참여대상이며, 조성희 교수(백석대학교), 윤성모 목사(사랑과섬김의교회), 김용진 구로알코올상담센터 센터장, 고병인 교수(한세대학교), 신양호 한국중독재활복지협회 12단계치료공동체 원장이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치료공동체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1년 2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열린다.

 

 

 ▲  크리스천라이프센터 (070-7019-3768 / www.christianlif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