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 열려    이명박 대통령 등 35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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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 열려   
이명박 대통령 등 35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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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7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돼 국가발전과 국민화합,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모았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장로)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성철 장로)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교계 지도자 및 각계 인사 3천5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반세기 동안 산업과 민주화를 일으켰고, 이제는 더 성숙된 경제 민주화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도록,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테러가 그치고 평화가 임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면서 나아가고자 한다”며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맡은 소명을 최선을 다해 이루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말 뒤 이병석 국회의원, 조대현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철휘 제2작전사령관이 각각 ▲대통령과 국가발전 ▲경제번영과 민족화합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국가조찬기도회 박성철 회장의 인도로 합심기도의 순서를 가졌다.

이날 ‘세계 모든 민족 위해 뛰어난 민족’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신 자유주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우리의 가장 큰 고민은 경제양극화와 생태계 파괴”라며 “우리 기독교인은 비정규직,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모든 생명의 근간인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1부 식전 행사에는 명지홀리챔버 오케스트라, 헵시바 찬양단, CTS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었으며 본 행사 전후인 7월 21일과 23일, 서울 오륜교회에서 외국인 환영 만찬 및 세계평화음악회와 국제친선조찬기도회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