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중세례 2만여 명 감소 군선교연합회, 정기총회서 사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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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중세례 2만여 명 감소

군선교연합회정기총회서 사업 보고

 

 

지난해 진중세례를 받은 군 장병의 수는 15만 8천여 명으로 작년 대비 24천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군선교연합회는 수세실적 보고에서 종파 간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15만 8천명 이상의 수세결실은 귀한 결과라고 자평하면서 전년도 대비 24268명이 감소해 장병수세에 대한 효과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 새 군선교연합회의 수세 인원이 꾸준히 비슷한 수치를 유지해 왔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통계는 눈에 띄게 줄어 이에 대한 분석과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에 군선교연합회는 중장기 핵심 사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전2020 실천운동과 선사인(선한 사마리아인캠페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대대급 군인교회 부흥이 일어나도록 평신도 사역 및 교역자 운영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비전2020 실천운동은 뉴비전2020 사역으로 업그레이드하고선사인 캠페인은 멤버십 시스템 관리와 대중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교회 군목파송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 사업은 올해 예산 확보 및 모금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당초 새 예배당 건축에 필요한 사업비는 60억 원이었지만새 부지 확정 후 부속시설 신축이 반영되면서 건축비가120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이를 위해 11개 교단이 전체 사업비의 약 24%인 28억 4천만 원을 후원하며 나머지는 군선교연합회의 모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선교연합회는 부설기관인 한국군선교신학회를 통해 이단사이비 기준을 명확히 하여 군에 침투한 이단 대처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