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보호 서명 200만 달성 기념 예배 11월 30일 기독교백주년기념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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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보호 서명 200만 달성 기념 예배
11월 30일 기독교백주년기념관서

탈북난민보호UN청원운동본부(공동의장 지 덕, 정진경 목사)에서는 탈북난
민보호 서명 200만명 달성 기념 감사예배를 오는 11월 30일(화) 오후 5시 한
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12월 초 동운동본부 실무자들이 제네바 UN난민 고등판무관을 방문
해 서명자 200만명 이상의 청원서와 각종 증거 자료들을 전달하고 뜻을 요
청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시도록 12월 5일 주일낮 예배시 1200만 성
도 합심 기도의 날을 개최해 줄 것을 전국교회에 요청했다.
이날 합심 기도시 △탈북난민들이 국제법상 난민으로 인정하도록 △탈북
난민들을 위한 보호시설소를 설치하도록 △탈북자들의 강제송환을 즉각 중
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함께 기도하며 또한 한국교회가 진리로 하나되어 주
님의 사랑을 이루도록, 평화통일을 이루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