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작가 초대전-서영원 편 ‘일상의 온화함에 관하여’
가을을 맞아 진흥아트홀에서 기독청년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17일부터 시작될 작가 서영원은‘자연은 하나님이 매일 만지시는 공간’이므로 일반 풍
경이라도 늘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일상에서 관심없이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자연풍경을 통
해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적 은총과 하나님의 온화한 성품을 작가 개인의 시각을 통해 재
구성하여 드러내고자 하였다.
청주대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군교도소 제소자를 위한 전시 및 작품 기증을
한 바 있으며 현재 기독미술연구회 회원이다.
일정 및 장소 : 9월 17일(화) – 9월 30일(월) 진흥아트홀
전시문의 : 02-2230-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