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현장경험이 낳은 문화리더십의 개척자, 신상언의 문화사역자론 개설
신상언은 지난 11년간 ‘문화를 사역하고 문화로 사역하자’는 슬로건 아래
불건전한 대중문화의 실상을 알리고, 청소년을 위한 대안문화 교육의 필요성
을 역설해 온 단체 ‘낮은울타리’의 대표이다.
신상언 대표는 최근 안식년을 마친 후 ‘2기 사역’을 시작했다. 그 사역의
일환으로 그는 11년간 문화사역의 치열한 전장에서 진두지휘해 온 경험을 살
려 ‘문화사역자론’이라는 세미나를 시작한다.
강좌를 통해 그는 시대와 상황에 맞는 개혁과 적응과 정복을 가르칠 수 있고
적당한 접촉점을 개발해 흥미 유발을 시킨 후 관심을 모으게 한 다음 기독교
세계관으로 분석, 분별해 역이용하거나 폐기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자, 또한
그 대안까지 일러줄 수 있는 사역자야 말로 교회학교의 부흥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사역자상이며, 교사상이라고 제시할 것이다.
강의시간: ~10월 28일 (매주 화요일 저녁 7
시부터~10시까지)
장 소: 낮은울타리 본사 6F
교육내용: 문화사역의 훈련의 기초, 역사와 문화이해, 열린교회교육, 사탄의
유혹, 무덤파기 작전, 뉴에이지에 대한 연구와 대책
문의 : 02-333-1316, 낮은울타리 문화리더십센터 권미연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