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교회 등 초청, 캄보디아 목회자 8명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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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목회자 8명 방한

제주소망, 남문, 남현교회 등 초청으로

 

캄보디아 목회자 8명이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캄보디아 국제신학대학교 학장 김 현 박사의 인솔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한국교회와 기관을 돌며 캄보디아의 복음 확장과 교회 부흥을 호소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번 방문은 남문교회(이건희 목사), 남현교회(임성운 목사), 제주소망교회(강이균 목사) 등 여러 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4월 23일 오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경건회 참석을 시작으로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 삼애교회(이철수 목사) 등을 방문, 함께 예배를 드렸다.

또한 양화진 순교자 기념 묘지를 방문해 순교정신을 고양하는 한편, 남산과 롯데월드, 한강 유람선, 남대문 시장, 제주 등을 돌아보았다.

<사진>은 4월 24일 오정성화교회 초청, 만찬 및 수요예배를 참석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