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통해 영적 예배를 드리는 자 되기를’
부천평안교회, 은퇴 및 임직식 거행
경기서노회 부천평안교회(원영대 목사)에서는 4월 28일(주일) 오후 4시 부천평안교회 본당에서 장로 및 집사 임직, 권사 취임 등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장로 및 권사 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부천평안교회 담임 원영대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철성 목사(부천은혜교회)의 기도, 노회부서기 김성수 목사(은행교회)의 성경 봉독, 경기서노회장 황대연 목사(한가족교회)의 ‘교회의 일꾼’(행 6:1-7)이란 제목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은퇴식은 당회서기 김석돈 장로의 은퇴자 소개, 원영대 목사의 은퇴패 및 선물 증정, 꽃다발 증정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에 이어 시찰장 변재웅 목사(송내중앙교회)와 김형원 목사(주님의교회)의 권면, 박양호 목사(은강교회 원로)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원유흥 장로(염광교회)의 축사, 정준선 장로의 답사, 아이네오 중창단의 축가, 김석돈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원영대 목사는 “삶의 예배자로서,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따라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는 임직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다는 말씀에 의지해 삶을 통해 영적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임직자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은퇴 : 최재완
■권사 은퇴 : 김희순
■장로 임직 : 이종근, 정준선, 한성종
■집사 임직 : 안홍범, 김석주, 김순식, 김종선, 문상식, 성경덕, 유봉조, 이의종, 이정이, 정남춘
■권사 취임 : 박춘희, 장혜숙, 김묘순, 김미영, 김미자, 김연숙, 김연희, 김영순, 김은이, 손영숙, 송복순, 송수연, 신희선, 오영옥, 윤성신, 장권순, 조공숙, 채경숙, 최희정, 현병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