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 얼룩진 세상 극복해야 할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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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얼룩진 세상 극복해야 할 교회

양세록/ 대림교회 원로목사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2:49에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말씀하셨
다. 이는 불을 붙이러 오셨다는 뜻인데 불은 예레미아 5:14에 ‘말씀이 불’
이라고 하였으니 복음을 전해서 불을 붙이시겠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예루살
렘과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에 불을 붙이셨다. 베드로도 사도들과 같이 예
수를 죽인 자들에게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사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하고 외치니 회개하고 3천명이 세례를 받아
서 불을 붙였다.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이 불을 붙였고, 바나바와 바울
은 제1,2,3차 선교여행으로 불을 붙였고, 바울은 로마에 가서 가이사의 시위
대에게 복음을 전해 불을 붙였고, 가이사의 황실에도 불을 붙였다.

주후 313년에 콘스탄틴대제가 신앙자유를 선포하여 급진적으로 세계에 복음
을 전하여 불을 붙였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로마 가톨릭이 이 불을 껐다. 
왜냐하면 말씀이 최고의 권위가 있는데 
교회를 최고의 권위로 내세워 말씀이 
약화되니 불이 꺼진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말씀을 믿고 행해야 구
원을 얻는다고 하니 율법주의가 된 것이다. 성직자의 기준이 믿고 진리와 영
감으로 불이 있어야 되는데 빌라도의 사다리를 무릎으로 통과해야 하니 이는 
고행주의이다. 성경은 가감을 못하는데 가경을 더해서 가하고 예수님의 형제
들이 있는데(막6:3) 없다고 하니 성경가감이 아닌가. 성경을 각 방언으로 많
이 번역해야 복음이 널리 전파될 터인데 유렙이 최초로 성경을 번역했다고 해
서 정죄하고 체포령을 내렸는데 이미 죽어서 무덤을 파내어 뼈를 불태워서 
두 번 죽임을 당케 했다. 루터가 95개조의 항의문을 제출한 대로 말씀이 없으
니 불이 꺼졌고 중세기 시대를 암흑 시대로 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신학자 거룩한 주의 종들과 모든 개혁자들이 가슴에 불이 붙는데 
어찌 수수방관하고 침묵만 지키겠는가? 우후죽순처럼 일어나서 개혁운동으로 
불을 붙였다. 우선 루터가 이신득의를 주장하여(롬1:17) 불을 붙였고, 칼빈
이 제네바에서 성공적인 개혁으로 불을 붙였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교회를 세
우고 국가를 세워
서 가장 부강한 국가로 불을 붙였고, 영국은 빅토리아 여왕
이 성경말씀을 좌우명으로 삼아 개혁운동으로 불을 붙여 대영제국이 되고 신
사국이 되고 일등문명국가로 식민지가 많아서 해지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과
시했으며, 정말은 독일에 참패를 당했으나 구룬두비 목사의 개혁운동으로 불
을 붙여 가장 좋은 일등낙원이 되었다. 

이와같이 개혁운동으로 어두움을 몰아내고 개혁의 아침이 밝아왔다. 지금은 
어떠한가? 또다시 불을 꺼서 어두움의 그늘이 다가왔다. 미국을 생각해 보
자. 미국은 기독교 국가요 선진국이요 세계의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
나 믿음은 불이 꺼졌고 윤리 도덕은 땅에 떨어졌다. 감히 누구도 상상못할 동
성연애법을 통과시키는 엄청난 죄를 범하고 있다. 동성연애는 음행죄로 멸망
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을 되풀이하는 죄이니 하나님의 심판을 재촉하는 것
이 아닌가. 소돔과 고모라의 이웃 고을들이 소돔과 고모라를 본받았다가 소돔
과 고모라와 같이 멸망했다. 이것을 전감으로 삼아야 되는데 미국동성연애법
이 통과하기 전에 캐나다가 먼저 통과시켰다고 하며 유럽은 시간문제라고 하
니 선한 일을 배우기
도 힘들고 실천은 더욱 힘들다. 그러나 악은 그와 반대
로 배우기도 쉽고 실천도 신속하고 빠르다. 

이제는 이 죄를 이겨야 한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이김같이 우리
도 다 이겨야 되고 이 죄뿐만 아니라 모든 죄를 다 이겨야 한다. 하나님은 악
인은 심판하시고 의인은 구원하신다. 노아가 죄를 이기고 의인이 되어 구원 
얻은 것처럼 롯이 죄를 이기고 의인이 되어 구원 얻은 것처럼 우리도 죄를 이
기고 승리하여 구원을 얻어야 한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면 별
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4하). 죄는 악한 마귀의 역사이니 성령의 역
사로만 이길 수 있고 죄는 어두움의 세력이니 빛의 세력으로서만 물리칠 수 
있으니 성도는 빛이니 집안에서 이웃에서 교회에서 세상에서 어디서든지 힘있
게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서 빛된 성도의 사명을 다하며 예수님과 같이 청교도
들과 같이 암흑 세계를 광명한 세계를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