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새신자 구원목표 전교인 총력 기울이는 남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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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교회를 소개합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남문교회는 관악산 산자락에 위치한 공기 좋
은 곳에 자리 잡은 전원 교회이다. 

일찍이 주5일제의 시행에 맞추어 세상 속에서 힘들게 지내온 성도들에게 평
안한 안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고자 2002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
다. 

이선웅 담임 목사와 함께 6명의 교역자가 함께 하고 장로 4명과 권사 25명, 
안수집사가 15명이 함께 연합하고 있다. 

교회의 시작은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건강하고, 지역사회를 책임
지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지금의 부흥에 이를 수 
있었다. 남문교회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교회성장 6개년 계획을 세우
며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다. 

남문교회의 본당 예배실에는 자체 계획과 목표들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
록 적혀있다. 

“비전2010”은 2004년도부터 시작하여 2010년도에 결실을 거두어 드릴 수 
있도록 세운 스스로의 지침인 것이다. 지난 20
05년도에도 새 신자 등록 인원
을 200명으로 정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간 결과 정확히 2005년 12월까지 
200명이 넘는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 

따라서 올해 2006년도에도 200명의 새신자 구원을 목표로 삼고 모든 목자와 
성도들을 그 푯대를 향하여 부지런히 정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말에도 주
님께서 신비한 능력으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모두 확신하고 있다. 

또한 2007년도는 300명 구원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렇게 차근차근 2010년
도를 향하여 남문교회는 멈추지 않고 역사하고 있다. 

전도의 결실뿐만 아니라 남문교회는 각양각색의 선교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봉사 위원회는 발족된 이래 빠짐없이 지역봉사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축구선교단, 음악선교단, 몸찬양선교단 등의 각 선교단은 각자의 재
능과 달란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섬기고 있다. 

또한 남문교회 내의 청년부 역시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정기적인 단기 선교 
활동에 최선의 것으로 섬기고 있으며 모든 단체는 자신의 기관과 함께 타 기
관과의 연합도 원활히 이루어지기에 개척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이것은 목사님과 성도들 모두 선교의 중요성에 대하여 절실히 깨닫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중보기도의 힘이기도 하다.

최근 남문교회의 여러 사역 중에서 아버지학교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작년에
는 남부지역 아버지학교를 개설한 만큼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변화된 가정이 
많이 늘어가고 있다. 

아버지 학교는 남문교회의 담임목사인 이선웅 목사를 중심으로 하여 중점적
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제 아버지학교를 졸업한 성도들을 중심으로 계속
해서 가정 중심의 사역들이 원활히 이루어져 가고 있다. 

작년의 아버지학교 개설의 결실에 이어 올해에는 어머니학교도 개설할 계획
을 갖고 있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가정이 먼저 변화되고 변화된 가정
이 모인 교회가 부흥되며 더불어 이 나라가 온전히 서 가는 것이 남문교회
의 큰 기도제목이다. 

다른 여러 가지 사업과 계획들 모두 중요하지만 남문교회를 지금까지 이끌
어 온 것은 바로 기도의 능력이었다. 따라서 남문교회는 매월 1일을 전교인 
새벽 기도의 날로 정해 놓고 기도에 힘쓰고 있다. 매월 요일에 상관없이 가
장 첫 날에 주님께 먼저 나아가려는 마음에
서 출발된 것이다. 

이 전교인 새벽 기도의 날이 활성화 되어 새벽 제단에 주님의 일꾼들이 무릎
을 꿇고 나아갈 때 남문교회의 후세대들은 더욱 큰 부흥을 함께 지켜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주님께 나아가기 힘든 시간 귀한 것으로 드리는 남문교회의 성도들의 
부흥을 향한 기도 소리가 주님께 상달되기를 기대하며 올 한해의 많은 계획
과 사역들과 다짐들이 큰 결실로 맺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