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 강성일 총회장, 전 현 서기, 박종언 총회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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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강성일 총회장, 전 현 서기, 박종언 총회총무 
합신 동문 목회자 위로 

강성일 총회장(세영교회)과 전 현 목사(화평교회), 박종언 총회 총무(평안교
회)는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미국 동부 뉴저지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전덕영 목사·이하 미주총회) 제
31회 총회에 친선 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친선사절단은 총회 기간중 내빈 인사를 할 예정이며 친선사절단과 미주 총
회 임원들은 이번 총회 기간동안 회담을 갖고 양 교단 협력 방안에 논의할 
예정이다. 

또 강성일 총회장은 총회 기간 중 5월 24일 목요일 저녁예배에서 설교를 하
게 된다. 

한편, 강성일 총회장 등 사절단은 미주총회를 마치고 1주일동안 미국 동부지
역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합신 출신 동문 목회자들을 방문 초청, 위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일 총회장은 또한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를 방문해 주일예배 설교
를 할 예정이다. 

강 총회장과 전 현 목사는 6월 1일 귀국할 예정이며 박종언 총회 총무는 미
국 애틀랜타지역 합신 동문 교회 등을 돌아본 뒤 6월 7일 귀국할 예정이다. 

본 합신교단과 미주총회는 매년 양 교단 총회시 친선사절단을 구성, 총회를 
방문해 내빈인사와 축사를 하는 등 양 교단간 우의를 돈독히 해오고 있는 가
운데 지난 97년 총회에서는 양 교단이 친선 교류 협약을 맺고 △양 교단 친
선 사절 강화 △강단 교류 △연합집회 협력 △해외 선교부 협력 △2세 교육
을 위한 상호 방문 주선 등 5개 항목을 추진키로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