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자여 일어나라!” 미자립교회 활성화 세미나 – 12월 4일부터 증가수양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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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자여 일어나라!”
미자립교회 활성화 세미나 
12월 4일부터 증가수양관에서 

미자립교회 활성화 세미나가 12월 4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증가수양관(031-977-2121)에서 ‘자는 자여 일어나라!’(요나 1:6)라는 주제
로 개최된다. 

미자립교회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범룡 목사)에서 첫 사업으로 주최하
는 이번 세미나는 교인 수 5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사모 50쌍을 초
청해 재충전의 기회와 함께, 그 중 모델교회들을 선정해 2007년 한 해 동안 
집중 후원, 자립교회로 서도록 도와 준다. 

일정을 보면 12월 4일 오전 11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1시에 박범룡 목사
의 사회, 강성일 총회장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가 김동현 목사(대전 제자들교회)가 눈높
이 맞춤식 전도 전략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저녁집회는 이철호 목사(강성교회)가 ‘목회자 영적 재충전’이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이어 사역현장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 2일째 오전에는 정진우 박사(NCD 한국대표)가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진단과 대안’에 대해, 오후에는 목회자 영적 재충전2(이철호 목사)와 
2007년 미자립교회 목회계획(박범룡 목사), 참여 교회들의 목회에 대한 피드
백과 열린 대화 시간(장귀복 목사) 등이 이어진다.

세미나 관계자는 “합신 교단이 출범한지 25년이 흐르는 동안 하나님께서 합
신교단에 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셨다”면서 그러나 “개교회적으로 보
면합신 교단 70%가 미자립교회로 있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또 “저희 위원회에서는 미자립교회들을 자립교회로 세우는 노하우를 축적
해 감으로써 합신 교단 전체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해 가는 일에 수종들기를 
소원한다”면서 “자립교회를 넘어 건강한교회 부흥으로 가는 길에 비전과 
열정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참가 대상은 교회 성장을 간절히 원하면서 각 노회의 추천을 받
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로 회비는 무료다. 

참여 및 문의는 미활위 서기 김덕선 목사(010-2705-096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