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재학생들 아동센터 만들어 – 난곡지역에 공부방 ‘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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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재학생들 아동센터 만들어
난곡지역에 공부방 ‘물댄동산’

서울시 관악구 난곡 지역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재학생들이 뜻을 모아 
어린이 공부방을 설립하고 9월 1일 수업을 시작했다. 

‘물댄동산’이라는 이름의 이 공부방은 이 지역에서 사역 중이던 2학년 최상
규 전도사의 우연한 제안으로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현실화 된 것은 계획서
를 받아 본 어느 목회자가 3천만원을 후원하면서부터. 

전체 예산이 1억 2천만원이나 되는 큰 계획이라 처음부터 실현되기에는 무리
가 있었지만 이 계획에 초기부터 관여한 한성진 교수(합신, 역사신학)가 이
웃 사랑을 생명처럼 여긴 초대교회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동참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후 기업과 단체를 통해 약 8천만원 상당의 펀드를 조성하게 되었고 이 펀
드를 기반으로 공장으로 쓰이던 곳을 빌려 80평 규모의 공부방을 만들어 ‘물
댄동산 난곡지역 아동센터’로 구청의 허가를 얻어 수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
다. 

이런 뜻을 알게 된 강남의 도곡초등학교 방과후교실 선생님들이 교사로 헌신
하게 되고, 복지재단 이웃사랑실천회(손빈 이사장)가 위탁경영을, 한기운(고
문 이수영 목사)이 사무단체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 지역의 낙현, 관천, 신애제일교회 등 세 교회가 연합하여 중심이 되고, 
현재 새문안교회, 남포교회, 신반포중앙교회, 예손교회 등이 돕기로 결의하
였다. 

한성진 교수는 학생들의 선한 뜻을 귀하게 여겨 많은 교회들이 도와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월 5백만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현재 1백만원 정도가 부족한 상태. 10개 교
회가 월 10만원씩 지원하면서, 동시에 월 1회의 청소와 간식 제공을 요청하
고 있다. 

후원문의 : 011-9191-6964. 
후원계좌 : 신한은행(557-11-014691 예금주 – 물댄동산 이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