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2006 여름수련회 성료 – 300여명 참석, 경남노회 헌신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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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닮는 신앙의 새로운 변화 다짐 
전국장로연합회 2006 여름수련회 성료 
300여명 참석, 경남노회 헌신에 감동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최종설 장로, 이하 전장연) 2006 여름수련회가 8월 31
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남 통영시 마리나 리조트에서 개최됐
다. 

이번 수련회는 장로회원과 가족, 목회자 등 250명 등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님 닮게 하옵소서’란 주제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
며 신앙의 뜨거운 도전과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 

최종설 전장연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전장연 직전회장 오동춘 장
로의 대표기도, 전장연 임원들의 특송에 이어 박범룡 총회장이 ‘장로의 신분
과 책임(Noblesse oblige)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범룡 총회장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세상적 가치관에 깊이 세뇌되어 있지
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새로
운 법칙(마 19:30; 20:16)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하나님에 대한 태도부터 달라져야 하며 우리는 자유로 섬기는 직분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녁식사 후 가진 필그림스 찬양단의 특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뜻깊
은 시간이 됐다. 

저녁 세미나에서 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는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직분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머지않아 누구나 하나님 앞에 계산할 날
이 올 것이며 특히 하나님께서는 목사와 장로들에게 더 정확하게 계산하실 
것을 기억하고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듯이 교직자들이 성도들을 돌보아 줄 것
을 당부했다.

이번 장로 수련회는 박범룡 총회장과 최홍준 증경총회장, 최칠용 목사(시은
교회), 전성준 목사(충무동신교회, 경남노회장),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
회), 김형석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등 명망있는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로 참
석하는 장로회원들에게 영적 부흥과 소명 의식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수련회 둘째날 참석자 전원이 해금강, 외도해상농원, 대우조선투어 관
광 일정을 갖고 회원간 친목도모와 신앙 성숙 및 장로의 위상을 한 층 높이

는 계기가 됐다. 관광은 경남노회 목회자들의 가이드로 수고를 아끼지 않아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수련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농촌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들
을 생각하며 특별 헌금 순서를 가진데 이어, 마지막날 폐회예배에서 도산제
일교회(김용진 목사), 통영시은교회(김영철 목사), 진주 새누리교회(김동수 
목사) 등 3개 교회를 선정, 헌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