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회 제직 세미나 개최해
‘선한 일을 사모하라’ 주제로
강사에 윤석희 목사
1월 10일 하루동안 제주노회(노회장 윤덕기 목사)는 신년을 맞아 제주시 연
동 소재 소망교회당(윤덕기 목사)에서 ‘선한 일을 사모하라’는 주제로 제
주노회 연합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으로 두 번째 맞은 세미나는 11개 교회에서 참석한 60여명의 제직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윤석희 목사(천성교회)는 주제 강의를 통해 “하나님
께서 인간을 일하는 존재로 세상에 살게 하셨다”고 전제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노동, 안식, 가정 제도 안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온 땅에 확장하는 일에 제직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제직들의 사명 의식을 높이고 각 교회 제직들간의 유기적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교회별로 제직들을 소개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
어 제주 지역 교회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