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신문사 방문 격려
동서울노회 장로회..원로목사 초청 위로회도
동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채규운 장로)는 11월 11일(월) 오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앞서 동서울노회 장로회 임원들은 총장실에서 조병수 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학교와 동서울노회 장로회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원들은 이어 오후에는 본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장 황의용 장로와 환담을 나누고 장로회연합회와 신문사간의 긴밀한 협조를 강구했다.
한편, 동서울장로회는 이에 앞서 11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파크텔에서 원로 목사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동서울노회 소속 원로 목사중 신복윤 목사, 임운택 목사, 김명혁 목사, 안만수 목사, 신종회 목사, 홍정길 목사 부부와 동서울노회 장로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초청 위로회는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진 뒤 동서울노회 장로회가 마련한 선물을 은퇴 목사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