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 유석환 원로목사 추대 – 성역 30주년..후임에 박기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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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유석환 원로목사 추대

성역 30주년..후임에 박기현 목사

 

 

인천노회 광성교회에서는 4월 20(오후 3시 광성교회 본당에서 유석환 목사 성역 30주년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인천노회장 김춘배 목사의 사회로 김용봉 목사(신석교회)의 기도안희성 목사(주은평교회)의 성경봉독광성교회 호산나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이철호 목사(강성교회)가 귀하게 여길 일꾼들’(살전 5:12-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원로목사 추대식은 엄상수 장로의 추대사노회장의 공포 및 기도전년성 서구청장이학재 국회의원김교흥 인천부시장의 축사이경열 목사(하나교회 원로)와 박삼열 목사(송월교회),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의 격려사정행선 집사의 송별사박기현 후임목사 소개박제일 목사(명문교회)의 권면허성철 목사(서문교회)의 축사길한배 장로의 인사 및 광고윤길수 목사(만수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광성교회 교우들은 광성교회를 개척오늘에 이르기까지 30여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무리를 생명의 말씀으로 가르치며 인도하시고희생과 섬김의 삶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되며 최선을 다하여 살아오셨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실천하시던 섬김과 사랑풍성함과 함께 하시던 손길을 본받아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겠다고 다짐했다.

 

유석환 목사는 감사의 말씀을 통해 저와 함께 광성교회를 섬기며 목회에 항상 기도와 물질로 동역자가 되어주시고 위로와 격려해 주신 장로님과 성도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뒤에서 말없이 기도하며 격려와 방패가 되어준 아내에게도 평생 고맙게 생각한다면서여러분 모두에게 이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며 늘 곁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박기현 청빙목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 나라가 더 크고 넓게 확장되기를 소원한다고 맺었다.

 

유석환 목사는 합신(5)을 졸업하고 1983년 3월 인천시 서구 가좌동 143번지에서 광성교회를 개척, 30년동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충성된 사역을 감당해 왔다.

 

유석환 목사는 인천 서구 교구협의회 회장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국 신학교 교수 등 지역사회와 주의 나라를 섬겼다.

후임으로는 온누리교회와 상동21세기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던 박기현 목사가 이날 취임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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