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윤–백영택 목사팀 우승
2013 총회장배 테니스대회
총회 교역자테니스동우회(회장 이대원 목사)가 주최한 총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4월 22일 경기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6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가한 가운데 구력에 따라 A조, B조, C조로 나누어 경기가 열렸다.
2013년도 우승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권태윤–백영택 목사 조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박동준–이용세 목사팀은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앞서다 이용세 목사가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결국 경기를 포기, 짙은 아쉬움 속에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각 부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A조 △우승 : 권태윤–백영택 △준우승 : 박동준–이용세 △3위 : 이상훈–소승길, 김근배–이석현
▲B조 △우승 : 김수환–임효영 △준우승 : 박영석–김대중 △3위 : 김승권–이경일, 김봉길–홍기만
▲C조 △우승 : 한상덕–오경선 △준우승 : 유영덕–이익수 △3위 : 김 종–정성엽, 현창학–이상용
▲사모조 △우승 : 서득자–장경복 △준우승 : 김승혜–안효석 △3위 : 박미향–황종숙
이번 2013 테니스대회를 위해 이철호 총회장과 이주형 부총회장, 홍승열 체육선교회 회장이 대회 장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테니스 동우회 고문 박영선 목사도 대회를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