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 – 5월 13일부터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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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

5월 13일부터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목회자와 목회의 영광’ 주제로

 

 

총회 교육부(부장 김윤기 목사)에서는 2013년도 총회 교직자 수양회를 오는 5월 13()부터 16()까지 3박 4일동안 델피노(설악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작년 목사․장로 수양회로 개최하던 집회를 올해부터 다시 총회 교직자 수양회란 이름으로 실시한다.

 

목회자와 목회의 영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강사로 김남준 목사가 내정돼수양회 기간동안 저녁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박병식 목사송길원 목사 등이 특강 강사로 나선다.

 

 

수양회 등록비 대폭 인하

 

한편교육부에서는 수양회 등록비를 기존 5월 5일 까지 1차 접수 1인 11만원(부부 20만원), 5월 5일 이후 2차 접수 1인 12만원(부부 22만원)에서, 1차 6만원(부부 12만원), 2차 7만원(부부 14만원)으로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미자립교회는 1차 5만원(부부는 10만원), 2차 등록 6만원(부부 12만원)으로 할인해 주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교육부에서는 교직자 수양회를 통하여 교직자 여러분들이 오셔서 은혜 받고 쉼을 얻기를 소원하며 준비하여 왔다면서 그러나 회비가 부담이 되어 오지 못할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은평교회 장상래 목사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 등 뜻있는 분들이 교단의 목회자가 더 많이 참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를 통하여 후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렵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더 많이 오셔서 교회와 목회의 영광스러움을 확인하고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시기를 소원하여 후원해 주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런 취지를 이해하여 여러 교회들이 또한 동참해주고 있다면서 회비의 부담을 확 덜어드렸으니 오셔서 함께 은혜를 받으시고 쉼을 누리시기 바라며 교단 내 모든 목사님들과 직분자들을 기쁜 마음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는 교직자 수양회 회비를 교회에서 부담해 줄 것과 특히 원로목사은퇴목사 회비를 교회에서 부담하여 참석하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