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정체성, 건강한 교회 등 교육
동서울노회 2013 ‘직분자 훈련원’ 수료
동서울노회(노회장 이상업 목사)에서는 3월 25일 2013년도 봄학기 ‘직분자 훈련원’ 수료식을 거행했다.
직분자 훈련원(원장 박발영) 주관으로 진행된 직분자 훈련은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25일 까지 매주 월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헌법 정치 제9장 제2조 장로의 자격에서‘피택된 자로서 6개월간 노회에서 실시하는 신학과 성경을 연수’를 위해 피택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봄학기 훈련은 화평교회 3명, 다애교회 2명, 주내힘교회 3명을 대상으로 헌법과 장로로서의 자질, 소양, 사명 등 교육을 받았다.
훈련원 총무 나종천 목사는 “헌법과 합신교단의 출발과 교단의 정체성, 장로로서의 소양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귀한 교육을 마쳤다”며 “그 가운데 교육을 마치며 귀한 집사님의 소감문을 통해서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