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 초청위로회 가져
경북노회 장로회..박달교회 방문
경북노회 장로회(회장 정석방 장로)는 3월 23일 경주박달교회에서 원로장로 초청위로회를 가졌다.
장로회 임원과 원로장로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위로회는 예배와 친교의 시간, 경주 관광 투어 등으로 이어졌다.
예배는 회장 정석방 장로의 사회로, 정춘식 장로의 기도, 최종범 목사의 말씀 선포, 총무 김해진 장로의 광고로 진행됐다.
최종범 목사는 “멋진 2막의 인생을 사는 장로들로서 삶을 사는 복을 누리라”는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박달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오찬에 이어 오후에는 예솔원에서 다과와 함께 즐거운 신앙의 간증과 도전의 시간을 가진 뒤 최부자 집 탐방 및 온천 등으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했다.
정석방 회장은 “다음 분기에 진행되는 한마음대회에는 부부동반으로 1박 2일 여행을 기대하며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