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석/민경희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총회 합신세계선교회(회장 강인석 목사. 이하 PMS)에서는 2월 17일(일) 지구촌교회(조봉희 목사)에서 정희석/민경희 선교사의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회와 선교”라는 제목으로 안만길 목사(염광교회, PMS 부회장)의 설교가 있었고, 이기종 총무의 권면, 조봉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파송예배 순서 중에는 장미경 집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정희석/민경희 선교사의 딸 정하민의 유아세례도 함께 이뤄졌다.
정희석/민경희 선교사는 M국에서 초기 언어훈련과 비즈니스 선교 사역을 준비하게 된다. 정희석/민경희선교사는 타문화권 선교지역에서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지역경제에 공헌하고, 고용인들과 관계를 맺으며, 직접·간접적으로 선교를 하는 형태로 진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정희석 선교사는 의상학과를 전공하고, 조경 일을 했던 경험이 있고, 민경희 선교사는 간호학을 전공하여 간호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전문인 선교사로서의 준비를 하였다.
두 선교사는 각자의 경험을 살려 M국에서의 폭 넓은 비즈니스 선교사역들을 할 예정이다. 다민족 국가인 M국에서 다양하게 타문화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만큼, PMS에서는 정희석 선교사의 M국 파송으로 이미 파송되어 비즈니스 선교사역 중인 PMS 선교사들과 원활한 협력과 사역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