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벧엘교회 문수석 목사 위임식 – 헌당식 및 교회설립 25주년 기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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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153비전’ 이루길

창원 벧엘교회 문수석 목사 위임식

헌당식 및 교회설립 25주년 기념도

 

 

경남노회 창원 벧엘교회는 11월 18일 저녁 7시 벧엘교회당에서 문수석 목사 위임 및 헌당식을 거행했다.

 

교회 설립 25주년 행사와 함게 진행된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전한종 목사(경남노회장북통영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강병권 목사(한길교회)의 기도노회서기 김용진 목사(도산제일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은 전성준 목사(동신교회)와 신용도 목사(가야교회)의 권면구동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봉헌식은 유영만 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보고 및 헌건사문수석 목사의 수건사이상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3부 교회설립25주년 기념식은 조관행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사최홍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벧엘교회는 2003년 창원시로부터 종교부지 2,469㎡를 분양 받아 그 해 6월 기공예배를 드리고 2005년 지하 2지상 4층 연건평 3,717.2(1,124.5규모로 건축입당감사예배를 드린 뒤 7년 만에 헌당식을 갖게 됐다.

 

문수석 목사는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벧엘교회는 창원지역과 민족의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 원한다면서 양육과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며, 2020년까지 153비전(국외선교 100국내선교 500교회 3곳 개척)을 이루도록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1987년 11월 창원시 용자동 문수석 전도사 방에서 3인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벧엘교회는 특히 말씀과 기도전도와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이번 교회설립 25주년 기념행사와 헌당식을 계기로 제2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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