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신 후원은 100% 합신 사랑입니다”
합신 ‘합신 사랑 1만 기도 후원’ 캠페인
성주진 총장 – “합신은 교회와 성도들과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발전”
“앞으로 더욱 도약하기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 요청”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성주진 박사)에서는 합신 사랑 후원자 1만명이 참여하는 ‘합신 사랑 1만 기도 후원’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 1월 합신 후원회(회장 이선웅 목사)가 주축이 되어 시작한 ‘합신사랑 후원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합신 사랑 1만 기도 후원’ 캠페인은 학교를 사랑하는 1만명이 함께 합신을 위해 기도하고 월 1만원 이상 재정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지난 5월까지 개인후원자가 교수와 직원 35명을 포함해 60명에 불과하였으나 CMS(본인계좌정보를 주면 학교에서 수수료를 부담하고 본인 대신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제도)를 6월초부터 시행하고, 여기에 재학생 그리고 일부 동문과 성도들이 참여, 10월 현재 250여명(후원금액: 월 800여만원)이 후원키로 약정하는 등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 캠페인에 즈음하여 성주진 총장은 “상대주의가 범람하여 성경의 진리를 폄훼 하려는 시대 속에서 지금까지 우리 합신이 개혁신학의 원천과 개혁주의 목회자의 산실로서 자리 매김하며 발전하는 데에 합신 교단 산하의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합신 동문들의 애틋한 사랑의 기도와 정성어린 재정적인 후원이 한 축이 되었다”고 밝혔다.
성 총장은 또 “앞으로 우리 합신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신학계에 중심적·선도적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시대적인 도전 앞에서 명실상부한 경건과 학문이 살아있는 신학교로서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수교수 확보, 장학금 확충, 시설보완 등 재정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겠기에 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 합신후원회장 이선웅 목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합신을 재정적으로 돕는 일은 물론이고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에 있다’는 말씀처럼 합신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 후원 문의 : 031-213-3357, 031-212-3695, 010-6309-8899 김형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