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2013학년도 입학설명회
9월 27일…‘개혁주의란?’ 특강도 마련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하기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2013학년도 입학 설명회가 오는 9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합신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입학설명회는 ‘부르심 – 내가 여기 있나이다(The Calling – Here am I)’라는 주제로 새롭게 바뀐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과 학교 소개 동영상, 개혁주의에 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2013학년도 입학설명회 자세한 일정을 보면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재학생들과 함께 경건회에 참석한 후 학교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한다.
이어 오후 1시에 시작되는 학교 소개 시간에서는 교무처장 김학유 교수의 인사 및 소개와 성주진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학교 홍보 동영상을 관람하고 송인규 교수의 ‘개혁주의란?’ 특강이 진행된다.
끝으로 학교 입학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설명회를 마친 뒤 원우회 주관 ‘학우들과의 만남’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특히, 입학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확인하고 각 부서별 담당자 또는 원우회 임원, 교수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학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입학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학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성주진 합신 총장은 “장로교회 유산을 이어받은 학교, 故 박윤선 목사님이 닦아놓은 성경적 개혁주의 신학 위에 견고히 서서 경건과 학문을 겸비한 주의 일꾼들을 배출하는 것을 변치 않는 사명으로 삼고 있는 합신이, 2013학년도 입학설명회에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초대의 말을 밝혔다.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을 통해 21세기 한국 교회에 주어진 목회적,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는 학생과 일반인은 동교 교학과(031-212-3694)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교 홈페이지(www.hapdo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입학설명회에 참여하는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수송 차량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 아주대 앞과 광교신대역 앞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행 전용 서틀버스에 탑승하면 학교까지 편리하게 올 수 있다.
